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는 듯이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MyDramaList, code=7384-tobuga-gotoku, user=10.0)] [include(틀:평가/Filmarks(드라마), code=4670/6976, user=4.2)] NHK 대하드라마 최초의 2부 구성 작품이다. * '''제1부''' (1회 ~ 29회) : 막부말기(幕末) 편 * '''제2부''' (30회 ~ 48회) : 메이지(明治) 편 원작은 [[메이지 시대]]부터 이야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1부는 시바 료타로의 각종 저서를 참고해 집필한 오리지널 스토리이며[* 시바 료타로의 저서 '료마가 간다', '화신', '세월', '마지막 쇼군' 등 장편소설과 '여우마', '취했나이다' 등 단편소설을 바탕으로 각본을 집필했다.], 2부는 시바 료타로의 대표작 중 하나인 소설 '나는 듯이'가 원작이다. 대하드라마로서는 드물게 2부 구성으로 나누어져 있어[* 그 밖에 이러한 틀을 취하고 있는 것은, 3부 구성의 불타오르다다.], 원작 부분은 후반의 제2부부터 그려져 있다. 제1부는 메이지 유신 전의 막부 말기가 무대가 되고 있어 시바 료타로의 막부 말기의 역사 소설 '료마가 간다', '마지막 쇼군' 등을 베이스로 한, 오리지날 스토리가 되고 있다. 이 때문에, 제1부의 크레딧은 각본→원작으로 되어 있다.[* 제2부부터는 원작→각본으로 변경] 방영 당시 [[시바 료타로]]가 살아있었기 때문에, 드라마의 로고는 시바 료타로가 직접 제작했으며, 이 드라마를 시청해 각본가와 직접 대담을 나누기도 했다. 전국시대에 비해 낮은 시청률을 보이는 막말물로서 이례적인 시청률[* 평균 시청률 23.2%, 최고 시청률 29.3%. 막부 말기 드라마 중 평균 시청률 순위 3위에 랭크됐다. 1위는 [[아츠히메(드라마)|아츠히메]](24.5%), 2위는 가쓰 가이슈(24.2%) 4위는 [[도쿠가와 요시노부(드라마)|도쿠가와 요시노부]](21.1%), 5위는 꽃의 생애(20.2%).]을 보였고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다. 또한 [[정한론]]을 둘러싸고 두 사람이 격렬한 논쟁을 벌이는 장면은 대하드라마의 명장면으로 지금까지도 전해지고 있다. 아래는 드라마 제일의 명장면인 제2부 10회의 양웅대결 장면이다. || [include(틀:navervid, vid=0D1AA3974F633A5803945508428F425CE66C&outKey=V123080b781f68642ba90bbc72b7a66561cb9d8c4f32a0a0a28d4bbc72b7a66561cb9&width=740&height=416)] || || '''나는 듯이 제2부 10회 양웅대결''' || 사이고 다카모리를 연기한 니시다 토시유키[* 이 드라마가 두 번째 대하드라마 주연이었다. 이후 [[8대 쇼군 요시무네]]와 [[아오이 도쿠가와 삼대]]의 주연을 맡아 역대 대하드라마 최다 주연배우가 됐다.]는 당시 유명했던 사이고의 초상화에서 볼 수 있는 사이고의 모습으로 가까워지기 위해 메이크업이나 표정 등 촬영 시의 노력뿐만 아니라 실제로 크랭크 인 전부터 체중을 늘려 촬영에 도전한 일화가 있다. 180cm를 훌쩍 넘었던 다카모리였기에 카메라 앵글을 고려하여 몸집이 큰 인상으로 조작했다.[* 실제 니시다의 키는 166cm] 또한 카가가 연기하는 오쿠보도 꽤 실제 오쿠보에 가까운 연기로 오쿠보의 후손이 칭찬했던 바가 있다. 드라마 본편에서도 두 명의 주인공의 호연이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오쿠보는 그 정치적 업적과는 달리, 현지 가고시마에서는 사이고를 배신하고 죽음으로 몰아넣은 악인으로 혐오되었지만, 이 드라마가 방송되면서 재검토되어, 현재는 가고시마에서도 명예회복이 상당히 진행되고 있다. [[군상극]]의 요소가 강했던 원작에 비해 드라마는 사이고와 오쿠보의 생애를 축으로 두 사람의 우정과 결별이 이야기의 핵이 되고 있으며, 막부 말기의 혼돈 상황과 [[사쓰마 번]] 인물들의 인간군상을 그려낸 작품이다. [[정한론]]에 대한 묘사에 대해서도 이 작품은 정확하게 그리고 있다. 1부와 2부 모두 시바 료타로의 소설들을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완성도가 높으며, 각본과 배우들의 연기 모두 탄탄하다. 이러한 이유로 '''도막파(막부 토벌파)를 그려낸 대하드라마 중 [[걸작]]'''으로 일컬어지며, 막부 말기와 메이지 시대를 그려낸 대하드라마 중 '''평가가 매우 높은 작품 중 하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